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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하카타에서 다자이후 가는법/버스(博多から太宰府/バス)



​하카타에서 다자이후 버스타기

후쿠오카나 하카타를 여행하다보면
당연히 주변의 관광지로 눈이 간다
벳부나 유후인 그리고 오이타 등
그중 가장 가까운 다자이후는 인기지역이다
다자이후텐만구를 보기위해서다

많은이들이 다자이후를 어떻게 가는지 궁금해 한다
그래서 하카타에서 버스타고 다자이후 가는 방법을 적는다
하카타에서 다자이후 버스타고 가는 방법은 어렵지 않다




​하카타버스정류장 장소

하카타역을 마주보고 왼쪽편에 버스정류장이 크게 있다
한국으로 치면 시외버스터미널정도되겠다

층이 여러개가 있는데
다자이후는 바로 이 버스정류장 1층에서 탑승 할 수있다
참고로 1층에는 텐진과 다자이후를 가는 버스가 있고
3층에는 유후인, 벳부, 오이타를 가는 버스가 있다



가다보면 대문짝하게
다자이후가는 버스에 대해 설명해 놓은 광고가 보인다
운임요금 600엔, 이동시간 40분

만일 산큐패스같은 패스권이 있다면 바로 1층으로 가면된다
없다면 우선 3층에 매표소가 있으니
매표소에서 다자이후 가는 버스표를 구매한다



​1층 11번 승차장

1층의 11번 승차장이 바로 다자이후로 가는 버스다
차량도착시간을 알려주는 모니터도 있으니 참고하면된다
물론 보지 않아도
그곳에 있는 직원들이 다자이후라고 외친다

이 노선은 후쿠오카국제공항을 거쳐
종점이 다자이후인 버스다



​다자이후 버스시간표

버스안에서 버스시간표를 발견했다
참고하면 좋다
평일보다는 주말에 더 버스가 많다
평일에는 20편 안쪽, 주말에는 35편 정도다
간격은 평일에 40분정도
주말에는 20분정도이니 편하다



​다자이후역 도착

버스가 정속운전을 해서 40분은 말도 안된다
길이 막히거나 하면 1시간은 더 걸린다
역시 일본은 법을 잘 지킨다

내리면 다자이후 역 앞이다
물론 돌아올때도 이곳에서 버스를 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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