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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일본인이 자주가는 일본온천여행 TOP 5(温泉旅行)

온천여행



​​#일본온천여행

일본에는 여러온천마을이 있다
한국인이나 외국인에게 많이 알려진
유후인(湯布院)이나 하코네(箱根)말고도
여러 각양각색의 온천여행지가 있다
이번에는 그 수많은 온천여행지 중
일본인들에게 특별히 사랑받고
현지인들이 자주가는 일본온천여행지를
소개하려고 한다

현지인들이 자주 간다는 것은 그만큼
온천수질이 좋고 좋은 관광지라는 이야기다
작년 기준으로 일본에서 조사한 순위로
어느지역이 TOP 5에 들었는지 알아보도록하자

아타미온천



​​#시즈오카현 아타미온천 ( 熱海泉)

도쿄에서 신칸센으로 40분정도 걸리는
시즈오카의 아타미온천이
1위를 차지했다

2년째 1위를 차지한 아타미온천은
부드러운 알칼리성 온천수는 건강을 위해
좋은 물이라는 것을 증명이라도 하는 듯
부드럽고 풍부하다

또한, 일년 내내 개최하는
아타미해상불꽃놀이를 만끽할 수 있다
온천여행지로 유명할 뿐 아니라
아름다운 야경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일본인들 사이에서도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아타미위치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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벳부온천



​​#오이타현 벳부온천 (大分 別府泉)

세계에서 최대 온천지역이 어디냐고 묻는다면
당연 벳부를 이야기할 수 있다

한국인들에게도 친숙한 벳부는
8가지의 개성있는 수질로 인해
관광상품으로 개발할 정도로
독특한 온천을 느낄 수 있는 지역이다

유명한 지옥순례관광을 할 수 있으며
스템프를 모으는 재미도 있는 벳부가
인기온천지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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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온천



​​#토치기현 나스온천 ( 那須泉)

역사를 지닌 뜻 깊은 온천마을이다
13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온천지이며,
7개의 각기 다른 효능의 온천수를 가졌다

특히 긴 역사때문인지
일본전통료칸이 상당히 많고,
여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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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사츠온천



​​#군마현 쿠사츠온천 (群馬 草津泉)

아름다운 빛과 맑고 깨끗한 물이 만난다면
과연 어떤 느낌일까
그것을 알고 싶다면
해발 1200m 지대에 위치한 온천지인
쿠사츠온천을 가보면 된다

낮이며 밤이며 할거 없이 빛을 켜주기 때문에
아름다운 광경을 볼 수 있다
한마디로 라이트 온천지라 할 수 있다

또한, 쇼핑을 할 수 있는 쇼핑거리도 함께 있어
젊은이들에게 아주 인기가 많은 곳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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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누가와온천



​​#토치기현 기누가와온천 ( 鬼怒川泉)

아름다운 계곡을 볼 수 있는 기누가와온천
기누가와 온천은 계곡을 볼 수 있는
호텔들이 많아
호텔에서 아름다운 계곡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계곡의 맑은 온천수를 보면
피로도 한방에 가실 듯하다

역앞에는 족탕도 마련되어 있다
신경통에 좋은 알칼리성 온천수로 유명하며
일본인들이 자주 찾는 온천여행지 5위로 선정됐다

기누가와위치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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